할머니는 일학년

시골에 사는 할머니, 그리고 할머니에게 맡겨진 어린아이. 어린아이의 성별이 바뀌었을 뿐 영화 ‘집으로’가 생각나는 구성이다. 그렇고 그런 아류작으로 생각하고 한동안 보지 않았었지만, 영화를 보고나니 생각이 바뀌었다. 혹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, 특히 ‘집으로’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꼭 보기 바란다. 어찌보면 ‘집으로’와 비슷한면도 없지 않다. 다만, ‘집으로’는 못된 꼬마가 할머니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얘기하고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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