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, 여행

요즘은 어떤 장소든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찾아 가는 것은 실제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사진의 화질이 안좋기 때문이다. 그렇게 찾아간 곳에서 그 안좋은 화질이나마 사진으로 남기려는 건 내가 머물렀던 시간을 잡아둘 수는 없어도 사진 안에 담아두고 꺼내볼 수 있기 때문이다.